인천서구문화재단

더 가까이에서 누리는 서구 문화예술교육

- 2023년 인천광역시 서구 문화대학 지역캠퍼스 순항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인천광역시 서구 문화대학 지역캠퍼스에서 하반기 강좌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는 최근 인구 60만명을 돌파하며 인천 최다 도시로 군림하고 있다. 인구증가와 함께 예술교육에 대한 주민 수요도 늘어남에 따라 문화대학은 종래의 운영형태를 탈피했다. 일부만이 누리던 예술교육에서 벗어나 도시규모에 맞는 수준 높은 교육으로 변화를 추구했다. 누구나 가까이에서 누리는 문화예술교육으로 거듭나고자 종래의 서구문화회관에서 벗어나 서구 각 권역에 지역캠퍼스에서 강좌를 운영중이다.

문화대학 지역캠퍼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14개 지역 문화공간이다. △[석남] 서로신협 회의실 △[가좌] 가울갤러리 △[가정] 행복교육세상 △[가정] 인연경성악스튜디오 △[검암] 아트스튜디오 인사이드88 △[검암] 카리스무용단 △[검암] 그림책방 묘사 △[검암] 검암경서생활문화센터 △[청라] 소란댄스연습실 △[오류] 이든샘작은도서관 △[백석] 서인천도예연구소 △ [불로] 대중아트홀 △[마전] 춤짓무용단 △[원당] 불휘깊은마을학교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지역 주민이 사는 곳에 거점공간을 발굴하여 주민이 가까이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양질의 교육을 받는 문화대학이 되었다. 혁신을 더해가는 문화대학에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